AI 신약개발의 선두주자 ! 재상승의 시작 !
보로노이 2025 AACR에서 임상데이터 공개…
보로노이는 자체 AI 플랫폼 ‘보로노믹스’를 통해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차세대 바이오 기업입니다. 특히, 4세대 표적항암제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2025년 4월 미국암학회(AACR)에서 자사 파이프라인 중 4건의 임상 데이터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후보는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VRN11’
이번 AACR에서 발표될 4건의 임상 중 가장 주목할 후보는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VRN11’입니다. 이는 기존 1차 치료제 ‘타그리소’에 내성이 생긴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별도의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의료적, 상업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정확한 암세포 표적 타겟팅
정상세포를 건들이지 않고, 암세포만 정확하게 타겟할수 있다면, 효능과 안정성면에서 다른 치료제보다 윌등히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VRN11은 현재 어떤 치료제보다 더 정확하게 암세포만을 타겟할 수 있습니다. 이번 AACR에서 임상 데이터로 그 가치를 입증할 예정입니다.
뇌혈관장벽(BBB) 투과율 100%
폐암이 뇌로 전이되고 나면 실제 치료가 거의 어렵습니다. 하지만, VRN11을 적용하게되면 뇌전이 환자도 치료가 가능 할 수 있습니다. VRN11은 생쥐 실험 기준 뇌혈관장벽(BBB) 투과율이 100%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기존 1차치료제 타그리소의 BBB 투과율인 25% 대비 4배 이상 높아, 뇌전이가 동반된 폐암 환자에게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AACR에서 임상 데이터 공개...
이번 AACR에서 공개되는 임상 데이터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들이 보로노이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으며, 기술이전(L/O)도 가시화될 수 있습니다.
주가 흐름 분석: 저점 다지고 재도약 중
2025년 4월 18일 기준 보로노이의 주가는 117,300원입니다. 년초 고점인 15만 원 대비 조정을 받아 한때 10만 원 이하로 하락했지만, 이후 쌍바닥 패턴을 그리며 저점 탈출을 시도 중입니다. 기술적으로도 강한 지지선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수급 또한 긍정적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단기 전망
- AACR 발표 전후로 기대감 유입 가능
- 임상 데이터 긍정적일 경우 목표가 13만 원 예상
중기 전망
- VRN11 데이터 기반 기술이전 성사 시, 실적 모멘텀 확보
- 목표가 16만 원 수준까지 가능
장기 전망
- 보로노믹스 기반의 파이프라인 확대 지속
-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또는 기술이전 본격화 시 20만 원 이상도 가능
리스크 요인 점검
하지만 리스크 역시 존재합니다.
무엇보다도 AACR에서 발표되는 임상 데이터의 품질이 관건입니다.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발표될 경우 단기적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약개발은 기술적 가능성과, 실제 상용화 및 수익 창출까지의 거리가 아직 존재한다는 점에서 일정 수준의 투자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결론: 한국의 리커젼, ‘보로노이’의 잠재력
‘미국에 리커젼(Recursion)이 있다면, 한국엔 보로노이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로노이는 자체 AI 플랫폼 ‘보로노믹스'를 통해 연간 4,000여 개의 신약 후보 물질 합성, 1만 8천여 두 동물 실험, 그리고 수백만 건의 실험 데이터를 분석하여 신약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냅니다.
VRN11 역시 이 플랫폼의 성과이며, 앞으로도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 신약이 꾸준히 탄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AI 기반 신약 개발이라는 확고한 미래 성장성과, 실적을 증명할 기회를 앞둔 AACR 2025 발표, 그리고 기술적 반등 구간에 들어선 주가 흐름까지 고려했을 때, 보로노이는 단기 이벤트와 장기 비전을 모두 갖춘 유망 바이오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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